저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어 더빙이 된 것은 착착 감기는 맛이 떨어져 절대 보지 않고 일본어로 더빙 된 애니메이션만 줄창 보았죠. 그러던 어느날부터 일본어가 들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ㅋㅋ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일본어도 알게되고 뭔가 별거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일본어 번역을 해야하는 날이 왔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번역해야 했는데 이건 뭐 제가 했다가는 안드로메다로 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어 변역을 맡길 수 있는 곳을 찾게되었고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이 바로 일본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분께 맡기자! 였습니다. 한국에도 분명 실력이 뛰어난 번역가 분들이 많겠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표현이나 섬세한 부분은 일본에 현재 거주하는 분께 맡기는게 이득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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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0. 16:01